[REVIEW] One-day Class
네번째 이야기, 나만의 석고퍼퓨머 만들기
Gustav Klimt & lowslow
내가 디자인하는 여름바다
[원데이 클래스] 네번째 이야기, 나만의 석고 퍼퓨머 만들기 REVIEW
■ 장소 : 호반아트리움 워크룸
■ 일시 : 2018.8.25. 오후 2시 (100분 과정)
■ 구성 : 나만의 석고 퍼퓨머 + 카드 만들기
8월 25일, 나만의 석고퍼퓨머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. 그 향기로운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.
“lowslow" 대표 민나나 조향사 선생님이 진행해 주신 이번 클래스는 석고 퍼퓨머 만드는 방법을 하나에서 열까지 배울 수 있는 알찬 수업이었어요. 댁에 돌아가서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재료의 비율, 구매방법까지 제작 방법이 담긴 매뉴얼과 영업비밀(?)을 전부 알려주셨답니다.^^
# Chapter1. 석고퍼퓨머 틀 만들기
석고가루, 물, 향료와 가용화제를 저울에 계량하여 섞어 몰드에 부어, 퍼퓨머가 단단하게 굳어질 동안 디자인을 했습니다.
미적감각을 끌어 모아 요리조리 위치를 바꿔가며 각자의 스타일로 디자인 했어요.
# Chapter2. 석고퍼퓨머에 향 입히기
석고 퍼퓨머에 향을 첨가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.
퍼퓨머가 액체인 상태일 때 향을 첨가하는 선첨과 단단하게 굳어진 퍼퓨머에 향을 더하는 후첨의 방법이 있습니다.
각각의 방법으로 향을 입히고, 색상추가까지 해보며 제작방법 전반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
마지막으로, 카드제작까지 하며 꽉찬 100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.
포장을 마친 나만의 퍼퓨머는 기성품 못지않은 퀄리티를 뿜어내는 것 보이시나요?
호반아트리움 원데이클래스, 풍성한 재료와 알찬 커리큘럼을 자신할 수 있답니다.
나를 위한 선물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시간,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손수 만드는 시간에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?
다음 강좌인 <박기훈 작가와 함께하는 실크스크린 에코백 만들기>도 기대해 주세요.
아직 잔여석 몇자리 남았으니 함께하실 분들은 서둘러주세요~ :)